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SK 와이번스/2017년/7월/5일 (문단 편집) === 1회 ~ 4회 === 초반부터 SK가 화끈한 화력을 바탕으로 다득점에 성공하며 경기를 주도하기 시작했다. 1회말 1사 이후 [[나주환]]의 2루 땅볼때 [[안치홍]]이 악송구를 범해 공이 덕아웃으로 들어가며 2루까지 진루했고[* 공식 기록은 내야안타 + 실책으로 기록되었다.] 이후 [[최정]]은 삼진으로 물러났으나 [[정의윤]]의 적시타로 SK가 선취점을 뽑는다. 그리고 곧이어 [[한동민]]과 [[김동엽(1990)|김동엽]]의 백투백 홈런이 터지며 1회 말에만 4점을 뽑아내는데 성공한다. 2회초 KIA는 [[이범호]]의 볼넷과 [[김지성(야구)|김지성]]의 안타로 1사 1, 2루 기회를 잡았으나 후속타 불발로 득점에 실패했다. 3회말 SK 공격에서 선두타자 [[나주환]]이 안타, [[최정]]은 ~~또~~ 삼진, [[정의윤]]의 안타로 1사 1, 2루가 된 상황에서 [[한유섬|한동민]]이 적시타를 때려내며 나주환을 불러들였고, [[정의윤]]은 3루까지 진루하며 1사 1, 3루가 되었다. 이어 나온 김동엽의 타구는 미묘한 바운드를 보이며 중견수 쪽으로 갔고, 이걸 김지성이 어렵게 잡아 2루에 송구했으나 2루수 [[안치홍]]의 발이 떨어졌다는 판정이 나면서 세이프가 되고 3루 주자는 득점했다. 이에 KIA가 합의판정을 요청했고, 2루에서의 판정은 번복된다. 그러나 이어진 2사 1루에서 [[제이미 로맥]]의 라인드라이브 투런포가 나오면서 SK가 2점을 추가하고, 스코어는 0:8까지 벌어진다. ~~굿바이 [[팻 딘|팻딘]]~~ 4회초 KIA는 [[나지완]]의 펜스 직격 2루타와 [[한승택]]의 적시타로 한 점 쫓아갔으나, 4회말 SK가 바뀐 투수 [[김종훈(1989)|김종훈]]을 상대로 [[한동민]]의 투런홈런과 [[이재원(1988)|이재원]], [[김성현(1987)|김성현]]의 연속 적시타를 곁들여 4점을 추가, 스코어는 '''1:12'''로 벌어진다. '''이 때까지만 해도 SK는 전날까지의 KIA의 화력을 잠재우고 연승을 저지하고 무난히 이길 수 있다는 희망을 가졌다. 그러나 1:12의 리드가 한번에 따라잡힐 거라고는 어느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다.'''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